[사회]안동시 북후면 마 가공창고 화재
2017.11.21 19:1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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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후면 오산리 T농장 저온창고에서 21일 오전07시경 화재가 발생했다.
이날 소유주 K씨가 창고주변을 둘러보던 중 창고 내 난로주변에 화재가 발생한 것을 보고 신고한 것으로 밝혀졌다.
원인은 난로 부주의로 추정하고 있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피해액은 소방서 추산 2억4천만원으로 추정하고 있다.
이날 소방 동원인력은 약45명(소방25명, 의소대15명, 기타5명)으로 약 2시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.
소방관계자는 “갑자기 추워진 날씨 때문에 화재위험이 발생할 수 있으니 시민들에게 소방안전에 각별히 신경 써주기”를 당부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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